(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 에디킴과 김민석이 산 속에서 깜짝 놀란 사연이 공개된다.
2일 채널A 측에 따르면 오늘(2일) 밤 방송되는 ‘우주를 줄게’에서 충남 부여로 별 여행을 떠난 에디킴과 김민석은 산속에서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기로 하고 마이크를 챙겨 근처에 있는 산으로 향한다.
산에서 돌 밟는 소리, 새소리 등을 녹음하던 그들은 한 물체(?)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지만 이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붐마이크를 가져다 대고 녹음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으악” 비명을 지르면서도 손에서 붐 마이크를 놓치지 않는 열정을 보여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뜻밖의 만남으로 한층 더 가까워진 에디킴과 김민석의 이야기는 2일 밤 11시 ‘우주를 줄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우주를 줄게’는 무수히 별이 뜬 밤하늘 아래, 뮤지션들이 감성 충만 라이브를 펼치는 내용의 감성충전 음악여행 프로그램이다.
뮤지션 6인-유세윤-휘성-예성-카더가든-손동운-김민석이 잠시 일상을 벗어나 별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보여준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2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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