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멜로망스 김민석이 좌절에 빠진 웃지못할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채널A ‘우주를 줄게’는 무수히 별이 뜬 밤하늘 아래, 뮤지션들이 감성 충만 라이브를 펼치는 내용의 감성충전 음악여행 프로그램이다. 뮤지션 6인-유세윤, 가수 휘성∙예성∙카더가든∙손동운(하이라이트)∙김민석(멜로망스)-이 잠시 일상을 벗어나 별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보여준다.
앞서 혁오의 ‘공드리’를 부른 김민석은 “다이어트에 집중할 때 새벽에 진짜 많이 걸었다. 그 때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이라며 “요즘에도 다이어트를 잘 하고 있었는데 ‘우주를 줄게’ 촬영만 오면 망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슈퍼쥬니어의 예성이 “민석이가 식사할 때 유독 말이 없다. 먹을 때도 먹을 것에만 집중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모두가 적극 동의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무엇이든 집중해서 열정적으로 해내는 김민석의 감미로운 라이브는 25일 밤 11시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1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