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버닝’ 유아인이 당찬 발걸음을 선보였다.
유아인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아임파인땡큐”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씩씩한 걸음으로 카메라를 향해 전진하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아인의 강렬한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접한 네티진들은 “홍식씨 손에 들린 건 피...피자?” “아인오빠 언제나 파인하시기를” “버닝 너무너무 기대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아인이 종수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버닝’은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러닝타임 148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2 15: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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