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군 제대 후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각종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국내 No.1 먹는 샘물 브랜드 제주삼다수의 모델로 발탁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이승기가 가진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가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릴 뿐 아니라 군 복무 후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만큼 제주삼다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폭넓은 연령대에서 골고루 인기가 높은 이승기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 강화 및 국내 No.1 먹는 샘물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승기의 제주삼다수 첫 번째 광고 캠페인의 비하인드 컷도 공개됐다.
젊은 세대와 부모 간 SNS를 통한 소통을 다뤄 최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광고 캠페인으로, 음용수를 넘어 마음을 전하는 매개체로서의 제주삼다수를 잘 표현하고 있다.
이승기가 가진 순수하고 올곧은 이미지를 잘 보여주는 광고 컨셉으로, 비하인드컷 속 이승기는 평소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촬영이 진행되는 상황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은 스태프들들을 배려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이승기는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만큼 제주삼다수가 소비자와 더 가까운 생수로 자리매김하는데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