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콜레스테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의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결과를 공개했다.
이중 검사결과가 가장 심각한 출연자는 임호였다.
임호는 중성지방이 높고 착한 콜레스테롤, HDL은 정상이지만 주의가 매우 필요한 경계선에 있었다.
전문의는 중성지방을 높이는 원인으로는 비만, 운동부족, 음주,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흡연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임호는 “밤에 배고프면 빵을 많이 먹었는데 이제 먹지 말아야 겠다”고 말했다.
전문의는 “임호 씨는 이상지질혈증이라는 병명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중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중 한 가지라도 증가된 상태이거나 또는 HDL 콜레스테롤이 감소된 상태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