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한예슬이 지방종 제거 수술 중 당한 의료사고로 남은 상처 사진을 자신의 SNS에서 삭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이제 상처 사진은 내릴게요. 올 때마다 마주하는 사진이 힘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전 잘 지내고 있어요. 꼭 보답할게요”라는 글로 걱정과 응원을 보낸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SNS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던 중 의료사고를 당했음 알리는 글과 함께 상처 부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23일 역시 또 다른 상처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수술을 집도한 병원과 집도의는 과실을 인정하고, 거듭 사과의 말을 전하며 “상처가 조속히 치료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임을 거듭 확인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1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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