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이 네뷸라와 만났다.
크리스 프랫은 최근 자신의 SNS에 “Still reeling from the #avengers premiere last night. The movie is SOOOOOO GOOOOD!!!! Loved it! Absolutely loved it. Couldn’t be more proud and honored to be part of this unprecedented cinematic event. I’m living the dream. Always love meeting all the cosplaying fans. Here’s a young Nebula. Awesome! What an amazing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프로모션 이벤트 중 네뷸라 코스프레를 한 팬을 만난 크리스 프랫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크리스 프랫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네뷸라와 스타로드가 다시 만나다니 정말 완벽하네요” “처음부터 네뷸라가 프랫의 편이었다면?” “귀여운 네뷸라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 프랫이 스타로드로 분해 열연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Guardians of the Galaxy)는 지난 2014년 개봉했으며, ‘VOL.2’는 2017년 개봉해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