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가 화제다.
29일 실시간 검색어에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가 오르며 이목이 집중됐다.
‘더 벨코 익스페리먼트’ ‘새벽의 저주’ 등의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는 액션 SF 장르다.
시리즈 물로 1편의 경우 2014년 국내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으며 개봉됐다. 이어 2017년 5월 국내 동일 등급으로 2편이 공개됐다.
아래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줄거리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자칭 전설의 무법자 스타로드, 그러나 현실은 우주를 떠도는 그저그런 좀도둑에 불과한 피터 퀼(크리스 프랫).
뜻하지 않게 갤럭시의 절대악 타노스와 로난의 타겟이 된 그는 감옥에서 만난 암살자 가모라(조 샐다나), 거구의 파이터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현상금 사냥꾼 로켓(브래들리 쿠퍼)과 그루트(빈 디젤) 콤비와 불편한 동맹을 맺고 일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한다.
범상치 않은 화려한 과거를 지닌 이들이 과연 120억 명의 운명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 될 수 있을까?
흩어지면 무법자, 뭉치면 히어로
차원이 다른 마블의 새로운 세계를 목격하라!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 2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하고 최고의 해결사로 등극한 ‘가.오.갤’ 멤버들.
하지만 외계 여사제 ‘아이샤’가 맡긴 임무를 수행하던 중
실수로 또 다시 쫓기는 신세로 전락한다.
한편 자신에게 숨겨진 힘의 원천에 대해 고민하던 리더 ‘스타로드’는
갑작스레 나타난 아버지로 인해 또 다른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29일 오전 11시 30분 OCN에서 방영된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3편은 2020년 개봉이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