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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라둥이 엄마 유수영, SES 슈로 변신…‘복근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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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가수 슈가 다둥이 엄마에서 걸그룹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8일 유수영(슈)은 자신의 SNS에 “#슈#shoo#shoodesu#se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같은 그룹 멤버인 유진과 바다와 함께 똑같은 의상을 맟춰 입고 관능적인 표정과 그윽한 눈빛으로 미소를 짓고있다.

이어 짦은 티셔츠에 슬림한 스키니진을 매치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다.

바다-유진-슈 / 유수영 인스타그램
바다-유진-슈 / 유수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허리 진짜 최고~ 최고 11자복근이 똬악~~!!”, “영원요정 제1대 요정구룹 SES 영원하라!!”, “엄지 엄지척 엄지엄치척 아름답고 너무 예뻐요”, “세명의 요정님들!”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S,E,S의 걸그룹으로 데뷔한 슈는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세 아이를 뒀다.

최근 S.E.S 바다, 유진과 10년째 꾸준히 해온 바자를 열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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