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끼줍쇼’서 ‘리턴’ 다시 뭉쳐…박기웅-한은정, 밥동무 출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JTBC ‘한끼줍쇼’ 광교신도시 편에 배우 한은정과 박기웅이 밥동무로 출연한다. 
 
최근 종영된 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한은정과 박기웅은 ‘한끼줍쇼’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규동형제를 사로잡았다. 녹화 당시 박기웅은 “두 사람은 무슨 관계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당당히 “내연관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 사람은 자연친화적인 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광교신도시에서 벨을 누르기 위해 단독 주택 단지로 향했다.

주택단지는 마치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 할 만큼 예쁜 집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어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냈다. 주택가에 들어선 박기웅은 동네의 모습에 감탄하며 한 끼 성공에 의지를 불태웠고, 한은정 역시 개성 넘치는 주택가들의 매력에 푹 빠졌다. 

JTBC ‘한끼줍쇼’ 제공
JTBC ‘한끼줍쇼’ 제공

벨 누르기에 앞서 박기웅은 드라마 속 당당한 모습과는 달리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첫 ‘딩동’을 시도한 박기웅은 대표작 소개와 함께 적극 어필에 나섰다.

“안녕하세요. 저는 리턴, 각시탈에 나왔던 박기웅입니다”라고 소개했지만, 그역시 냉담한 반응과 벨 굴욕을 피할 수 없었다. 위기를 느낀 박기웅 맷돌춤을 시전했고, 뜨거운 반응과 함께 인지도 회복에 성공했다.
 

반면 한은정은 저돌적인 밥동무 모습을 보였다. 한은정은 벨을 누른 후 자신을 소개하자마자 “혹시 얼굴 좀 뵐 수 있을까요?”라고 시작부터 대면 요청을 하는 등 적극적인 한 끼 공세에 나섰다. 같은 팀인 이경규 역시 흡족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은정과 박기웅의 한 끼 도전 모습은 2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