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보자들’에서는 제주도 한 마을에 새벽마다 이불과 가방 등 32개의 물건을 훔쳐간 의문의 도둑이 나왔다.
30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제주도의 한 작은 마을에 오래된 물건만 훔치는 여인이 소개됐다.
물건들은 모두 판매해 현금화하기도 어려운 물건들이었고 도둑 맞은 김영순(가명)씨도 의아해 했다.
인근CCTV들을 확인해 본 결과, 인상착의가 확인됐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웃 윤씨(가명)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2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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