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트루스 어바웃 엠마누엘’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This time last year in Cape Town.... SCREW YOU ENGLISH WEATHER #iwannagoback”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는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행복한 미소와 생동감 넘치는 제스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케이프타운의 날씨도 카야를 환영하네” “환상적인 여자 카야와 남아프리카가 만났다” “카야의 미소는 다이아몬드와도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엠마누엘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트루스 어바웃 엠마누엘’은 지난 2015년 9월 국내 개봉했다.
‘트루스 어바웃 엠마누엘’은 신비한 분위기의 아기 엄마 린다(제시카 비엘)와 엠마누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1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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