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손예진이 정해인을 못 본척하는 길해연에게 섭섭함을 표현했다.
2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준희(정해인)가 미연(길해연) 앞에서 무릎을 꿇는 모습이 나왔다.
집에 들어온 진아(손예진)는 이 상황을 보고 준희와 같이 무릎을 꿇었다.
미연(길해연)이 두사람의 관계를 알게 되고 준희(정해인)가 나간 후에 미연은 진아게 분노를 했다.
진아는 그런 미연에게 “왜 없는 사람 취급 하냐. 다른 사람도 아니고 준희한테 어떻게 그렇게 사람을 무시해”라고 말했다,
진아는 미연에게 “우리는 성인이니 허락 없이 결혼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8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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