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대학원 부정 입학 논란이 불거진 이후 입대를 선택한 씨엔블루 정용화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그는 지난 달 12일 각종 커뮤니티에는 현역 입대한 정용화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퍼졌다.
그는 교육대 종교시설인 교회에서 촬영된 단체 사진이었다.
정용화는 다른 훈련병들과 나란히 열맞춰 기념 촬영을 했다.
그는 베레모를 쓴 채 군복을 입었다. 표정이 밝게 짓지 않았다. 특히 볼에 살이 빠져 핼쑥해졌다.
정용화는 경희대학교 대학원 부정 입학 논란이 있고 조용히 입대했다. 교육대 앞에서 각국의 팬들이 정용화를 배웅하려 왔지만 그는 끝내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정용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작별의 인사를 남겼다. 정용화는 “입대 연기 위해 박사 과정을 취득하려고 한 것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절대 도망가는 것이 아니다. 군대는 절대 도피처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1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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