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여진구의 ‘셔플댄스’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숙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진구는 제작진이 “진구하면 셔플인데”라고 장난스럽게 말하자 “절대 내보내지 말아달라”고 통사정을 했다.
이민우와 홍석천의 요청에 그 자리에서 셔플을 추기 시작한 여진구. 다소 어슬픈 동작이 이어졌다.
이에 이민우가 직접 지도에 나섰다.
세 사람은 숙소 앞에서 현란한(?) 발놀림으로 셔플 댄스를 추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숙소로 들어가기 전 마지막까지 여진구는 “친구들이 맨날 놀린다. 방송에 내보내지 말아달라”고 부탁는 모습이었다.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가 출연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15: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