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나라가 박호산과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나라는 자신의 SNS에 “유후~♡♡ 정희네 놀러오세요~^^ 오늘 영업합니다. 요즘 아주 잘나가시죠? 박호산! 호산이 오빠랑 가게 앞서 인증샷 찍었어요. 오늘도 가즈앗!! #정희네 #TVN #박호산 #오나라 #상훈 #정희 #본방사수 #수목드라마 #9시30분 #폭탄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박호산과 오나라가 담겼다.
어딘가 모르게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사람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본방사수~”, “나라언니 머리 잘 어울려요”, “완전 팬입니당”, “예뻐요~~짱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나라는 지난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다.
이후 ‘유나의 거리’, ‘용팔이’, ‘품위있는 그녀’, 영화 ‘간첩’, ‘결혼전야’, ‘사랑하기 때문에’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어느덧 데뷔 21년 차 배우가 된 오나라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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