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정우성이 이탈리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정우성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우디네 극동영화제(Udine Far East Film Festival) 참석 소식을 알렸다.
그가 게재한 사진에는 자신의 얼굴이 담긴 영화제 방문증이 찍혀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조차 잘생겼다” “형님 진짜 왜 이렇게 멋있어요 부럽게” “사랑합니다 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은 최근 세월호의 진실을 파헤치는 영화 ‘그날, 바다’ 내레이션을 맡았다.
한편, 제20회 우디네 극동영화제가 이탈리아 북부 도시 우디네에서 20일(현지 시간) 개막했다.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유럽에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영화 ‘강철비’가 공식 초청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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