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 정세운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에버 애프터’(EVER AFTER)의 앙코르 공연인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를 개최하고 팬들과 기부를 함께 했다.
4월 21일 22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정세운의 두 번째 콘서트 ‘해필리 에버에프터 (HAPPILY EVER AFTER)’에서 팬클럽 회원들은 정세운의 단독 콘서트 성공을 응원하며 드리미 쌀화환으로 응원했다.
양일간의 단독 콘서트에서 정세운과 팬클럽 회원들은 쌀 190kg, 라면 80개를 기부했다. 지금까지 응원 드리미 쌀화환 적립량은 쌀 1,250kg, 연탄 5,000장, 라면 80개, 사료 60kg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정세운은 소속사와 팬들과 함께 경동원 및 강남구청에도 꾸준히 기부 하며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콘서트장에서 기부한 드리미 쌀과 라면은 정세운과 팬클럽 회원들이 지정하는 보육원과 양로원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가수 정세운은 2013년 SBS K팝스타3에서 Top10안에 들어 실력을 과시한 이후 2017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출연했다. 지난 8월 31일 미니앨범 ‘EVER’로 데뷔해 두 번의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치며 스타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정세운은 JTBC ’비긴어게인2‘, MBC ’이불밖은 위험해‘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