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캐나다 토론토에서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AFP통신에 따르면 용의자 알렉 미나시안(25)은 법원에서 1급 살인 혐의를 받았다.
그는 전날 토론토 북부 외곽지역에서 흰색 밴 차량을 이용해 인도의 보행자들을 들이받았다.
이에 최소 사망자 10명, 부상자 16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한국인도 포함됐다.
사건 발생 초반에는 테러 의심도 있었지만, 그와는 연관성이 없다고 발표됐다.
한편, 미나시안의 동창들은 그를 내성적인 친구라고 설명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0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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