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탐정 : 더 비기닝’이 TV에서 방영되며 화제다.
‘탐정 : 더 비기닝’ 은 2015년 9월 개봉한 영화로 김정훈 감독에 권상우, 성동일, 서영희 등이 출연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은 아기 돌보랴, 만화방 운영하랴, 부인 눈치 보랴 일상에 치여, ‘셜록’급의 추리력은 당최 쓸 데가 없다. 유일한 낙은 경찰서 기웃거리며 수사에 간섭하기.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는 형사 뺨치는 실력의 대만이 눈엣가시 같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준수’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고,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시작한다. 그렇게 사사건건 부딪히기만 하던 그들 앞에 두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최강 추리 콤비가 그려낼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이목에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6: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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