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12일 개봉한 영화 ‘램페이지’가 24일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24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램페이지’는 점유율 30.1%, 누적 관객수 1,302,492명으로 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그날, 바다’. ‘그날, 바다’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추적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과 증거로 접근하는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 점유율 11.3%, 누적 관객수 402,214명을 기록했다.
3위는 영화 ‘나를 기억해’. 4위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이름을 올렸고, 5위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5: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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