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웹툰 작가 기안84가 새 집으로 이사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기분이 묘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기안84의 새 보금 자리가 공개됐다. 서울 시내에 위치한 38층 짜리 집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만화 성적에 비해 성공한 거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고층 집으로 이사간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반지하에 살 때 햇빛을 못 받아서 정신적으로 많이 안 좋았다. 그런데 고층 집에 오니 햇빛도 잘 들고 전망이 좋아서 좋다”고 말했다.
기안84의 집은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서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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