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기안84와 김충재가 벚꽃구경에 나섰다.
지난 12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둘이 벚꽃구경. 봄냄새 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벚꽃나무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충재와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독보적인(?) 외모가 눈길을 끈다.
1984년생인 기안84는 35세, 1986년생인 김충재는 33세다.
기안84는 최근 초심을 찾기 위해 옥탑 원룸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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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1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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