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숲속의 작은 집’ 촬영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숲속의 작은집’ 촬영지, 촬영장소가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 집’은 방송 이후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경관과 외부로부터 철저히 차단된 힐링 공간으로 촬영 장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숲속의 작은 집’ 촬영지는 제주도의 한 오프그리드 하우스다.
오프그리드 하우스란? 공동 전기와 수도, 가스 등 외부의 에너지 공급망으로부터 완벽하게 독립해 자급자족해야 하는 시스템을 갖춘 곳이다.
전기는 태양광, 수도는 한정된 양만 쓸 수 있다.
비우는 삶 ‘미니멀리즘’을 통해 행복의 또 다른 것을 찾아보는 게 숲속의 작은집의 기획 의도기도 하다.
‘숲속의 작은 집’은 제주도를 촬영지로 선택하면서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을 방송에 담아 시청자들이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함께 느끼기도 한다.
‘숲속의 작은 집’에서 피실험자 B를 맡은 소지섭 역시 “개인적으로 제주도를 좋아한다. 갈 때마다 따듯한 기분과 여유를 느껴 행복한 추억이 많다. 누구나 한 번쯤은 모두에게서 떨어져 나 혼자 오롯이 지내는 시간을 꿈꿀 것이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