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개봉을 하루 앞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상영관은 439개다.
스크린수는 무려 2509개. 예매율 역시 94%며, 예매관객수는 92만 7천 명을 돌파했다.
예매매출액만 해도 90억 9527만 원을 넘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작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슈 브롤린,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햄스워스, 제레미 레너, 스칼렛 요한슨, 엘리자베스 올슨, 안소니 마키, 폴 러드, 기네스 펠트로, 폴 베타니, 돈 치들,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카렌 길런, 브래들리 쿠퍼, 빈 디젤, 폼 클리멘티에프, 데이브 바티스타, 세바스찬 스탠, 채드윅 보스만, 다나이 구리라, 베데딕 웡, 코비 스멀더스, 베네치오 델 토로, 피터 딘 클리지, 사무엘 L. 잭슨이 출연한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7일(금) 북미 개봉에 앞서 25일(수) 국내에서 먼저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