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수현♥윤석민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주 김수현은 남자 아이를 출산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탄생 복덩이 넘 느닷없이 이주나 빨리나온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산모아 아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복덩아 곧 만나자”, “추갛해요”, “고생많았어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프로야구선수 KIA 투수 윤석민과 김수현은 지난 2016년 12월 첫째 아이를 출산. 1년 뒤인 2017년 12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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