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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남북정상회담으로 금주 결방…스페셜 방송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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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가 4월 마지막 주, 결방한다.

23일 채널A 측에 따르면 오는 27일 방송될 예정이었던 ‘하트시그널 시즌2’가 결방한다. 이는 당일 남북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 ‘하트시그널 시즌2’을 대신해선 스페셜 방송이 나간다.

27일에는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

이에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남북정상회담 이후 활성화될 남북 간 문화 예술, 체육 교류에 대비해 준비팀을 가동중이다.

'하트시그널 시즌2' 공식 포스터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공식 포스터 / 채널A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 7회는 내달 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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