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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이츠’, 행복하게 살고 싶은 가난한 연인들의 슬픈 로맨스…‘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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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카이츠’가 화제다.

23일 실시간 검색어에 ‘카이츠’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아이 엠’ ‘자가 지주스’ 등의 아누락 비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리틱 로샨, 바바라 모리, 스티븐 마이클 쿠에자다, 러스 레인스, 카버 베디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했다.

영화 ‘카이츠’ 스틸컷

영화 ‘카이츠’는 액션 멜로 로맨스 장르로 인도에서 제작됐다.

2013년 10월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고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카이츠’의 줄거리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살고 싶은 가난한 연인들의 슬픈 로맨스!
올 가을, 당신에게 진짜 사랑이 찾아옵니다.
화려한 라스베가스 거리에서 가난에 허덕이는 댄스 학원 강사 제이(리틱 로샨)는 위장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삼류인생이다. 어느 날 제이에게 찾아온 카지노 계 대부의 딸 지나와의 만남은 그의 인생을 한 순간에 바꿔놓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제이가 처음으로 마음을 준 11번째 위장결혼 상대자이자 현재까지 법적으로 그의 아내 린다가 미래 처남의 약혼녀인 나타샤(바바라 모리)로 나타나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에 제이와 린다는 이혼을 위한 마지막 만남을 기약하지만 그들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제이와 린다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두 연인은 도피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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