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심희섭이 김옥빈을 위해 이재용에게 복수하고 괴한에게 살해 당하는 모습이 나왔다.
22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작은신의 아이들-최종회’에서는 재인(강지환)은 노동자들을 내보내고 왕목사(장광)와 대치하는 상황이 됐다.
왕목사(장광)와 재인(강지환)은 서로 총을 겨누었지만 왕목사는 노동자를 인질로 잡자 재인은 할 수 없이 총을 버리게 됐고 왕목사는 재인에게 총으로 쐈다.
이를 본 단(김옥빈) 은 왕목사에게 총구를 겨눴고 “니놈이 조상팔은 돈으로 가짜 예배당을 차렸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왕목사는 단의 총에 맞고 옥상에서 떨어져서 숨을 거뒀다.
또 하민(심희섭)은 단을 위해서 국한주(이재용)를 속여서 경찰에게 넘겼지만 괴한에게 습격 당하고 숨을 거두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OCN 주말드라마‘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2 2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