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롯데 자이언츠 이병규가 SK 와이번스전에서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병규는 오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2회말 1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쳤다.
SK 선발 김광현이 던진 공을 그대로 걷어올려 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에 이병규의 올 시즌 4호 홈런을 달성했다.
한편 2회말 롯데 공격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 롯데가 SK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이후 4회말에는 롯데의 공격이 종료되며 5회초는 SK의 8번 타자 이재원이 등판됐다.
과연 오늘의 승리는 누구에게로 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1 18: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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