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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 곽도원-황정민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무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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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곡성’이 화제다.

21일 실시간 검색어에 ‘곡성’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황해’ ‘추격자’ 등의 나홍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김환희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곡성’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총 상영시간은 156분이다.

영화 ‘곡성’ 스틸컷

2016년 5월 개봉했으며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곡성’의 줄거리다.

낯선 외지인(쿠니무라 준)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김환희)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들이는데...

Tag
#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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