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천일의 스캔들’, 왕을 유혹해 권력과 명예를 얻으려는 여인들 ‘새삼 화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천일의 스캔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2008년 3월 개봉한 영화 ‘천일의 스캔들’은 볼린 가의 아름다운 딸 앤 볼린(나탈리 포트만)이 영국의 국왕 헨리 8세(에릭 바나)를 유혹해 권력과 명예를 얻으려는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왕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앤이 아닌 동생 메리 볼린(스칼렛 요한슨).

왕은 당찬 앤과 달리 순수함과 관능미를 가진 메리에 빠져들고 그녀를 궁으로 불러들인다.

영화 ‘천일의 스캔들’ 스틸컷
영화 ‘천일의 스캔들’ 스틸컷

메리는 집안의 이익과 상관없이 왕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권력과 명예를 중요시하는 앤과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

이후 왕의 아이를 임신한 메리가 왕과의 동침이 불가능해지자 동생에 대한 질투와 증오로 기회를 엿보던 앤은 왕을 유혹하기 시작한다.

헨리 8세는 점차 앤에게 빠져들게 된다.

저스틴 채드윅 감독이 연출한 영화 ‘천일의 스캔들’에는 나탈리 포트만, 스칼렛 요한슨, 에릭 바나를 비롯해 짐 스터게스, 마크 라이런스가 출연해 열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