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천일의 스캔들’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다.
‘천일의 스캔들’은 지난 2008년 개봉한 저스틴 채드윅 감독의 작품.
나탈리 포트만, 스칼렛 요한슨, 에릭 바나, 짐 스터게스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호연을 펼쳤다.
영화는 영국의 국왕 헨리 8세를 유혹해 권력과 명예를 얻으려는 앤 볼린(나탈리 포트만 분)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그의 바람과 달리 왕을 사로잡은 건 동생 메리 볼린(스칼렛 요한슨 분).
왕의 부름으로 동생 메리는 궁에 들어가게 되고, 이후 왕의 아이까지 임신하게 되지만 언니 앤의 욕심은 멈출 줄 모른다.
앤은 왕비가 되기 위한 야욕을 계속해서 드러낸다. 이들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줏대없는 왕”,“흥미진진한 영화다” , “욕망이 부른 비극”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천일의 스캔들’은 22일 오전 11시 45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22 1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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