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Mnet ‘프로듀스48’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이승기가 확정됐다.
최근 Mnet 제작진측은 6월 방송 예정인 Mnet ‘프로듀스48’의 MC로 이승기를 전격 캐스팅 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가수로서의 경험은 물론, 안정된 진행 능력과 유머 감각 등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임을 증명했다.
이에 한일 합작 초대형 프로젝트 ‘프로듀스48’을 이끌어 가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인 이승기가 제작진의 제안을 받고 긴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
이승기는 국민 프로듀서를 대표해 한일 양국의 총 96명 연습생을 이끌고, 국민 프로듀서가 선택한 최초의 한일 걸그룹 탄생의 순간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2017 MAMA in Japan’에서 한국과 일본에 첫 공개된 Mnet ‘프로듀스48’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으로 만들어낸 ‘AKB48’과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오는 6월 중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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