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섹시한 자태로 여심 저격…“모두 해피한 불금”

(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이승기가 여심 폭격하는 섹시함을 발산했다.

지난달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궁합 서도윤에 보내주고 계시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손오공 열연중 잠시 짬을 내어 스냅컷!! 감사해요! 모두 해피한 불금되세요~ #궁합 #서도윤 #박스오피스1위 #감사합니다 #thankyou #tgifri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침실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검은색 수트가 그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로 불타는 금요일이네”, “오빠 제가 말씀드렸나요? 많이 사랑한다고”, “존잘.. 진짜 대존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궁합’에서는 주인공 서도윤 역을,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는 손오공 역을 맡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