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영화 ‘곤지암’을 본 소감을 전했다.
최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곤지암 #샤부샤부죠그죠그샤부샤부 #나무위 흰** 무셔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지는 나무 사이에 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공포에 질린 표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청순한 봄 처녀” “진짜포스터같네이쁘다” “남자친구분이랑 보러가셨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지는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님과 함께 시즌2’ ‘이수지의 가요광장’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1월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슈지에요”라는 글을 올리며 열애설이 사실임을 공개했다.
이수지의 남자친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져있다.
이와 관련 ‘님과 함께 시즌2’에 함께 출연했던 유민상은 자신에게 연락 올 것이라 생각했지만 오지 않았다고 밝히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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