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반려동물을 지켜주는 보험이 소개됐다.
정유희 반려동물을 지켜주는 정기보험 매니저는 “반려인 생존 시 반려동물의 목욕, 미용 같은 관리는 매달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애견호텔, 수영장도 매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보험 기간 내 반려인이 사망할 경우 500만 원의 사망 보험금과 함께 홀로 남겨진 반려동물은 전문 위탁 보호 업체를 통해 평생 보호와 재입양까지 될 수 있게 도와주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반려인 사망 시 반려동물이 머물게 될 보호센터를 방문해봤다.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공간과 럭셔리한 수영장까지 있고 입양이 되지 않았을 시에도 안락사 없이 책임지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준다고 한다.
MBN ‘생생 정보마당’은 월~금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