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북한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 나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남북 정상회담의 생중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정청래 전 의원은 “회담은 비공식으로 진행될 것이고, 두 정상의 첫 만남의 순간은 생중계 가능성이 있다. 또 회담 후 남북 공동성명 발표는 중계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리설주 여사와 동행할 것인가가 관심사이다”고 말했다.
이렇듯 리설주의 동행 여부에 이목이 모인 가운데 그의 나이에도 궁금증이 증폭된 것.
지난 2012년 당시 국가정보원이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리설주는 1989년 생으로 중국에서 성악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0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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