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별별톡쇼’에 박정수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박정수의 결혼관과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앞서 박정수는 지난 2009년 3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정을영 PD와 결혼을 안 하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날 박정수는 정을영 PD와의 결혼에 대해 “왜 결혼을 하고 사냐. 결혼 안 하고 그냥 살면 되지”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하면 세금이 많이 나온다. 재산을 합쳐야 되니 세금 때문에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MC 붐은 “박정수 씨가 2005년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부근 빌딩을 약 28억 원에 구입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짜리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하 2층에 지상 5층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며 “공사 후 빌딩 시세는 약 68억 원이다. 약 40억 원의 차익을 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정수와 정을영 PD의 만남 사실은 지난 2008년 3월 최초 보도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16: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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