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윤아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이야기했다.
15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 시즌2’에서는 동갑내기 민박집 손님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윤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윤아는 민박집 손님들을 위해서 또 다시 자신만의 요리를 선보였다.
윤아표 햄구이 김밥과 채소 김밥으로 민박집 사람들은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식사가 끝난 후 윤아는 자신을 도와 함께 설겆이를 하는 민박집 손님으로 온 예비 신랑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됐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29살 동갑내기였다.
이를 알게된 윤아와 예비신랑은 서로 놀라워하기도 하고 반가워하기도 했다.
이들은 계속해서 29살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무엇을 하고 싶냐는 예비 신랑의 물음에 윤아는 좀 더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너무 이른 나이에 일을 하게 된 것에 대한 장단점을 이야기하며 자신과는 다른 삶을 사는 동갑내기 예비 신랑의 삶을 신기해하기도 했다.
이날 윤아는 노래방에 심취해 내리는 비를 맞으며 자신이 선곡한 노래들을 부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5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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