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신은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신은경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신은경은 “외모에 불만은 없지만 내 자신에게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서 양악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MC들은 수술 후 첫 공개된 신은경의 사진이 소녀시대 윤아와 닮은 꼴로 화제가 됐다며 한 장의 사진을 꺼냈다.
신은경은 자신과 윤아의 얼굴이 나란히 붙여진 사진을 보며 “지금 내 얼굴이 저러냐”면서 “저건 포토샵으로 작업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제동이 “본인이 포토샵을 시킨 건 아니었냐”고 하자 신은경은 “그렇게까지 신경을 써주면 고맙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수억 원대 빚으로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신은경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신은경이 백화점 쇼핑으로 1억 원 상당의 물건을 외상한 적이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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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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