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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오마이걸 반하나, ‘블랙데이’에 짜장면 먹은 미라클 위로하는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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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오마이걸 반하나가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4월 14일 블랙데이에 오마이걸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마이걸 반하나(효정, 비니, 아린)의 단체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마이걸 반하나는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들은 물오른 미모로 남심과 여심 모두 저격했다.

오마이걸 인스타그램
오마이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옴추다 옴추”, “넘나 예쁜 것”, “비니는 뭘 먹었나요?”, “솔로여도 옴순이 있으니까 괜찮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마이걸의 첫 유닛인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지난 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4월 14일 블랙데이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남녀가 짜장면을 먹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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