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장미희가 딸들 앞에서 유동근에게 사귀자고 폭탄 선언을 했다.
14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미연(장미희)은 선하(박선영)와 현하(금새록)를 따로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선하(박선영)와 현하(금새록)는 “우리 아버지 곁에 있지 말라”고 말했고 미연은 “그럼 박효섭은 내가 접수할게요”라고 말하며 일어났다.
미연(장미희)은 가게에 있는 효섭(유동근)에게 “박효섭 나하고 사귀자”라고 말했다.
이에 뒤따라온 선하(박선영)와 현하(금새록)은 당황하며 “저 여자 우리가 실례되는 말을 해서 우리한테 복수하려고 저러는 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4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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