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박준금, 32년 차 베테랑 배우의 일상…‘올해 나이는?’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준금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오후 박준금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박준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삽시다~~~~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는 박준금이 담겼다.

과거 ‘시크릿가든’에 나왔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그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타일도 좋고 머리숱도 많으시고~ 제가 더 나이든 것 같아요”, “폭풍업뎃 보기 좋아요!”, “주말마다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82년 KBS 드라마 ‘순애’로 데뷔해 어느덧 32년 차 배우가 된 박준금.

그는 1962년생으로 올해 57살이 됐다.

인생의 반 이상을 배우로 살아온 박준금은 최근 KBS2 ‘같이 살래요’에 출연 중이다.

KBS2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