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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정웅인, 확실한 기브앤테이크! 비상 걸린 정웅인 자금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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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정웅인이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거듭된 장근석의 공격으로 사면초가 위기에 처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11, 12회 방송에서는 금태웅(정웅인 분)이 권력을 휘두르는 방법이 드러났다.

거물급 인사들이 모인 카지노룸에서 막대한 부를 축적하게 두는 대신, 내부 정보를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진 것 이는 “1,000억, 그 이상이 있으면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는 금태웅의 말과 일맥상통하며 세상을 움직이기 위해 서슴없이 비리를 저지르고 있는 금태웅 악행의 단면을 보였다.

이어 압수수색이 나올 것을 경고했음에도 조치를 취하지 않은 시의원 후보자 황남도(이장원 분)에게 화를 내던 금태웅은 억울하다며 행사에 가지 않겠다는 그에게 “가봐. 시의원, 너 좋으라고 하라는 줄 알아?”라고 말해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내리는 그의 빠른 판단과 냉철함은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정웅인/ 스위차
정웅인/ 스위차

그러나 입맛에 맞게 공직자를 채워 넣는 치밀함까지 보이던 금태웅의 큰 그림에 자꾸만 제약이 걸리며 그의 심기를 불편케 했다.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조성두(권화운 분)와, 자신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사도찬/백준수(장근석 분), 오하라(한예리 분)가 바로 그 이유. 이에 각종 로비와 뇌물로 사용될 막대한 마약 자금이 끊기게 되자 위기를 맞은 금태웅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정필(이정길 분)의 압박까지 받고 있어 사면초가에 처했다. 특히, 조성두를 제거하라는 주변의 충언에 흔들리는 금태웅의 모습은 괴로워 보이기까지해 그가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귀추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한편,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콜러코스터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 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 ‘스위치’는 매주 수, 목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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