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국내 패션·뷰티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인으로 꼽히는 포니(PONY·박혜민)는 유튜브 구독자 370만명, 인스타그램 480만명, 중국 웨이보 590만명을 보유한 전 세계 최고의 뷰티 아티스트다.
전 세계 여성들이 포니 메이크업을 따라하기 위해 구독과 팔로우를 하며 이른바 ‘포니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패션·뷰티 업계에서도 포니와 콜라보를 하기 위해 혈안인 이유다.
특히 지난 2016년 미국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커버 메이크업을 한 동영상은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에도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포니(PONY·박혜민)는 뷰티 트렌드를 유튜브로 파악한다고 말하며 유행의 흐름을 읽기 위해 늘 이용한다고 전했다.
한편, 랑콤은 2015년 뷰티유튜버인 리사 엘드리지를 자사 메이크업파트 리더로 채용했다. 세계적으로 뷰티유튜버의 명성이 실제 산업계에서도 자리잡는 모양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2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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