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인기리에 방영되며 OST를 부른 가수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레이첼 야마가타의 SNS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월 레이첼 야마가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land! Wherever you are - thank you for my sweet treats!!! Happy Valentine’s Day to all! Bring on the love(로랜드! 네가 어디에 있든지. 달달한 간식을 줘서 고마워. 모두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레이첼 야마가타가 담겼다.
목소리만큼이나 예쁜 그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레이첼 야마가타는 미국에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04년 1집 앨범 ‘Happenstance’로 데뷔했다.
이후 ‘Be Be Your Love’, ‘You Won't Let Me’, ‘Duet’ 등을 발표하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게 됐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레이첼 야마가타가 OST 라인에 합류하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친 측은 “‘예쁜 누나’의 멜로 감성이 레이첼 야마가타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참여를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음악 감독이 샘플로 보낸 곡이 마음을 움직였다. 또한 평소에도 한국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레이첼 야마가타가 연출의 거장 안판석 감독, 유명 배우 손예진과 정해인이 만드는 드라마에 참여하는 것을 흔쾌히 승낙했다”며 “무엇보다도 드라마가 전하고자 하는 예쁜 이야기를 좋아했다”라고 전했다.
레이첼 야마가타의 아름다운 음색이 더해진 달달한 드라마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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