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전’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설원 배경으로 ‘오붓한 데이트’…“천생연분이네”

(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가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Maravillas de la naturalez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설원을 배경으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호날두와 조지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사랑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천생연분인 것 같다”, “우리 호우형 행복해 보여서 나도 좋다”, “천년만년 같이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극적인 PK 골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