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수영이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출연한다.
영화사 조아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화화되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지난 1일 일본에서 크랭크인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이를 인증하듯 지난 2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을 배경으로 한 요시모토 바나나의 ‘막다른 골목의 추억’ 사진을 올렸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사랑을 잃고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주인공이 낯선 도시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
수영은 극중 유미 역을 맡아 일본의 라이징 스타 다나카 슌스케와 호흡한다.
다나카 슌스케는 니시야마 역을 맡았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4월 한달 동안 일본에서 올로케로 촬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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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15: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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