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연수가 선물 같았던 지난 하루를 회상했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가 생일기념 몰래카메라에 감동의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을 생일을 맞은 이연수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게임을 다 져주겠다는 게 청춘들의 계획한 방식. 또한 이 과정에서 이연수는 빼빼로게임을 통해 구본승과 러브라인은 여전히 ing임을 밝혔다.
구본승은 이연수를 배려해 한쪽 무릎을 굽혔고, 이연수는 과감하게 구본승의 무릎에 위에 앉아 빼빼로 게임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고 김국진은 “대단하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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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07: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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